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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작성방법,쓰는법,예시,양식 <총정리>

라구스 2017. 6. 20. 14:13

 

 

탄원서 작성방법,탄원서 쓰는법,탄원서 예시,탄원서 양식 <총정리>

 

 

 

반갑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탄원서를 쓰는법,작성방법 및 양식,예시에 관해서..

 

바로 시작합니다

 

 

 

탄원서 작성방법 * 탄원서 쓰는법

 

탄원서는 법적인 증거능력은 없지만

형을 결정하는 판사의 마음을 흔들수 있습니다

실제 법조계에서는

“잘 쓴 탄원서가 변호사보다 낫다”는 유명한 말이 있을 정도죠.

 

 

탄원서 잘 쓰는 방법 9가지 

 

1) 육하원칙으로 작성

 

사건의 발생경위 등에 대해서 육하원칙에 따라서 작성해야 합니다. 

글을쓸때 서론,본론,결론으로 쓰듯이 말이죠.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정황에 맞게 그리고 솔직하게 작성은 물론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 될수있고

혹시 잘 썼다면 판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2) 작성은 진솔하게

 

본인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또한 진실하고 솔직하게 용서와 선처를 구하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3) 읽는 상대에게 초점 맞추기

 

탄원서를 작성할때 자신이 하고싶은 말만 적는것이 아닌 

읽는 사람 입장에서 적어야 합니다. 

즉, 상대방 입장에서 호소력있게 적는 것이 좋은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이 되었는지

공감대가 정확히 형성되었는지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솔하게 얘기하고 있는지 

제출 전 꼭 재검토 해야 합니다.

 

4) 변명은 절대 금지

 

본인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변명이나 자기합리화로 일관하는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그런 내용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반감을 형성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작성은 솔직하게'하며 있는 그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5) 서식은 없지만 이렇게...

 

탄원서는 특별한 서식이나 법적인 구비서류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인정하는 선처를 구하는 형식으로 자유자재로 쓸수있습니다. 

하지만 탄원서 양식이 없다고 빽빽하게 글로만 채워 넣으면 상대방이 보기 불편하겠죠? 

그래서 육하원칙에 의해 단을 나눠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정중하게 적기

 

 '-다' 보다는 '-습니다'의 톤으로 예의를 갖추고 써야합니다. 

당연히 최대한 반말은 자제해야 되겠죠..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볼수있었던 

"존경하는 oo님"등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것도 괜한 이유가 아닙니다.

 

 

 

7) 오타는 최대한 줄이자

 

만약 글을 읽다가 잦은 오타가 나온 경우 대충 작성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탄원서를 모두 작성하셨다면 오타가 없는지 3번 이상 퇴고를 해야 합니다. 

퇴고하게 되면 맞춤법을 물론 글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데...

어색하다 싶은 문단은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첨부물&증빙서류 활용하기

 

본인에게 유리한 내용의 증빙서류와 첨부물 

또는 동영상 등이 있다면 같이 제출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부양해야 할 가족수가 많아 

선처를 구한다는 간절한 내용을 적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주의할 점은 절대 거짓으로 작성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9) 자필로 작성하기

 

탄원서 작성시 당연히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이 편리한데...

가능하다면 타자보다는 자필로 적는것이 좀 더 진실함이 묻어나고 호소력이 있습니다. 

실제 상대방 입장에서는 신경 썼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이죠

 

간단한 조언을 드리자면...

컴퓨터로 먼저 적고 나서 퇴고 혹은 재검토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자필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자필 작성후 수정하면 다시 작성하는 수고가 있으니깐요. 

 

탄원서쓰는방법은 여기까지...

 

 

탄원서 예시

 

탄원서 예시

 

이것으로 탄원서 작성방법,탄원서 쓰는법,탄원서 양식,탄원서 예시 포스팅 마칩니다